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트넘 홋스퍼 FC/2021-22 시즌 (문단 편집) ==== 3차전 vs [[SBV 피테서|피테서]] (원정, 1:0 패) ==== ||<-3>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2021-22 시즌|[[파일: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로고 화이트 가로형.svg|height=50]]]][br]'''{{{#FFF 2021-22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G조 3차전[br]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01:45(UTC+9)}}}''' || ||<-3> '''[[헬러돔|{{{#000 헬러돔}}}]] [[아른험|{{{#000 (아른험)}}}]]''' || ||<-3> '''{{{#000 주심: 하름 오스머스}}} [[독일|{{{#000 (독일)}}}]]''' || ||<-3> '''{{{#000 관중: 23,931명}}}'''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35%, #ffd500 35%, #ffd500 65%, transparent 65%), linear-gradient(to right, #000 3%, #ffd500 3%, #ffd500 3.5%, #000 3.5%, #000 15.5%, #ffd500 15.5%, #ffd500 16%, #000 16%, #000 19%, #ffd500 19%, #ffd500 27%, #000 27%, #000 30%, #ffd500 30%, #ffd500 30.5%, #000 30.5%, #000 42.5%, #ffd500 42.5%, #ffd500 43%, #000 43%, #000 46%, #ffd500 46%, #ffd500 54%, #000 54%, #000 57%, #ffd500 57%, #ffd500 57.5%, #000 57.5%, #000 69.5%, #ffd500 69.5%, #ffd500 70%, #000 70%, #000 73%, #ffd500 73%, #ffd500 81%, #000 81%, #000 84%, #ffd500 84%, #ffd500 84.5%, #000 84.5%, #000 96.5%, #ffd500 96.5%, #ffd500 97%, #000 97%)" [[파일:SBV 피테서 로고.svg|height=100]]}}}||<|2> '''{{{#32CD32 {{{+5 1 : 0}}}}}}'''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40deg, #e3f0be 15%, #644490 30%, #644490 70%, #e3f0be 85%)"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_white.svg|height=100]]}}}|| || '''{{{#000 피테서}}}''' || '''{{{#FFF 토트넘 홋스퍼}}}''' || || '''78’ 막시밀리안 비테크''' || [[파일:득점 아이콘.svg|height=20]] || '''-''' || ---- ||<:><-12> '''{{{#001C58 토트넘 홋스퍼 FC 라인업 4-3-3}}}'''|| ||<:><-12> GK[br][[피에를루이지 골리니]] || ||<-3><:> RB[br][[자펫 탕강가]] ||<:><-3> CB[br][[다빈손 산체스]] ||<:><-3> CB[br][[조 로든]] ||<:><-3> LB[br][[벤 데이비스]] [[파일:주장 아이콘.svg|height=15]] || ||<:><-3> RM[br][[델리 알리]] ||<:><-6> CDM[br][[해리 윙크스]] ||<:><-3> LM[br][[지오바니 로셀소]] || ||<:><-3> RW[br][[스티븐 베르흐베인]] ||<:><-6> CF[br][[데인 스칼렛]] [[파일:교체 아웃 아이콘.svg|height=15px]]75'[br][[딜런 마컨데이]] [[파일:교체 인 아이콘.svg|height=15px]] 75' ||<:><-3> LW[br][[브리안 힐]] || ||<-3><:> '''{{{#001C58 SUB}}}''' ||<-9> [[브랜던 오스틴]], [[브루클린 라이언스포스터]], [[칼럼 시세이]], [[말라치 파간월콧]], [[마이클 크레이그]], [[매튜 크레이그]], [[하비 화이트]], [[닐 존]], [[잭 클라크]], '''[[딜런 마컨데이]]''' || ---- ||<:> '''{{{#FFF 결장 선수}}}''' ||<:> '''{{{#FFF 포지션}}}''' ||<:> '''{{{#FFF 사유}}}''' || ||<:> [[맷 도허티]] ||<:> DF || [[파일:부상 아이콘.svg|height=20]] 부상 || ||<:> [[라이언 세세뇽]] ||<:> DF || [[파일:부상 아이콘.svg|height=20]] 부상 || ---- * 경기 전 예상 누누 감독은 [[A매치]] 경기를 치르고 온 주전 선수들을 뉴캐슬전에서 선발출전 시키며 교체카드 3장을 사용하지 않으며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번 경기는 전력차가 나기에 로테이션을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손흥민]], [[해리 케인]] 등 뉴캐슬전 선발 출전한 주전 선수들은 원정길에 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오는 24일 웨스트햄 원정 경기가 있기에 누누 감독은 이 경기를 대비해서 주전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 * 경기 결과 하지만 눈이 썩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주전과 백업 선수진의 격차만 체감한 채 1:0 패배를 당했다. 이제 경우의 수를 따지지 않고 자력으로 조 1위를 달성하려면 남은 경기를 전승하는 수밖에 없어졌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약체인 무라를 제외하면 남은 경기는 모두 홈 경기라는 것이지만, 이 남은 컨퍼런스 경기들은 매우 힘든 토트넘 일정인 11월 ~ 12월에 함께 분포되어 있고 누누가 잉글랜드에서 컵대회에 선수들의 무리한 기용 및 특유의 스몰 스쿼드를 지향하는 것을[* 당장 스쿼드 가격이 경남 fc보다 아래였던 무라 홈 경기에 59분경에 손흥민, 케인, 모우라 핵심 주전 선수들을 투입했고,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보다 매리트가 떨어지는 EFL컵의 32강 울버햄튼 전에서는 케인과 스킵을 90분 이상 뛰게 하였으며 손흥민도 30분 이상을 뛰게 하였다.]보면 남은 경기들도 주전 선수들에게 크게 부담을 가지게 되었다. 이 경기에서 유일하게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 때는 [[브리안 힐]]의 논스톱 중거리슛이 유일했다. 특히 [[해리 윙크스]]는 패스 성공률 89%를 기록하며 빌드업은 나쁘지 않았으나 볼 경합 패배 11회를 기록하며 공을 안정적으로 소유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로 셀소의 부담만 가중되었다. [[델레 알리]]역시 가장 선호하는 10번 롤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장했으나 경기에 변변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였고, '''볼 경합 성공률 11%[* 9번 중에 1번 성공], 드리블 성공 0회, 기회 창출 0회, 유효슈팅 0회, 태클 성공 0회'''로 최악의 스탯을 기록하면서 델리 알리의 본인의 폼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데인 스칼렛]]은 경험 부족과 몸싸움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스티븐 베르흐베인]]은 경기 감각을 회복하지 못한 모습이었다. 누누 역시 피테세전에서 고질적인 전술 문제를 보여주었다. 공격진들 개인 압박으로만 의존하면서 미드필더 상대에 대해 압박 대응이 늦었으며 풀백 동선을 제한하고 중원과 사이드에 공간이 발생하였다. 이는 상대방 박스 안에 토트넘 선수들이 많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고 풀백 동선이 제한되면서 상대의 밀집 수비를 수월하게 하였으며 이는 상대방 박스 안에 제대로 진입하지 못하게 되면서 세트피스 상황이나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통한 역습이 아니면 위협적이지 못하게 되었다. 결국 피테세 선수들이 벌어지는 공간을 통해 역습을 자주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전반에는 탕강가와 산체스로 간신히 차단하였지만, 후반전에도 이러한 패턴이 반복되면서 선수들이 크게 지치게 되었고 수비와 미드필더, 공격간의 간격이 크게 벌어지기 시작하였고 결국 피테세에게 공격과 슈팅을 자주 내주면서 결국 실점당하고 말았다. 또한 잘못된 유승 기용 문제점도 나타났는데 스칼렛 같은 경우에는 아직 피지컬이 완성이 안된 어린 17살인데도 볼구하고, 피지컬이 매우 발달된 성인 선수들의 최전방 사이에 배치되어 케인처럼 혼자서 버티는 역할을 맡으면서 매우 힘들어하였고 교체 투입한 마킨데이는 주 포지션인 좌측 윙어가 아니라 우측에 출장한데 이어 상대방 박스 안에서의 공중볼 경합 역할까지 맡으면서 자신의 맡은 역할들에 어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파수스 드 페헤이라의 플레이 오브 1차전과 비슷하게 1군 선수들 대부분 원정 동행하지 않으면서 2군 + 유스들을 대거 기용하여 피테세 원정 경기를 동행하였지만, 눈이 썩는 경기력을 보이면서 패배하여 누누의 선수 의존도가 지나치게 크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이다.[* 누누가 유스들 및 2군 선수들에 대해 전술을 맞춰가지 못하면서 제대로 된 로테도 못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이기도 하다. 당장 텐하흐 감독만 해도 피지컬적으로 완성이 안 된 스칼렛과 비슷한 청소년들 위주로도 1군에서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증명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과 피테서의 점유율은 53:47로 엇비슷했으나, 토트넘은 슈팅 6개에 유효슈팅이 단 하나였던 반면, 피테서는 15개의 슈팅을 하면서 4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였다. 결국 후반전에 공격 전개가 효율적이지 못하고 오히려 피테서의 속공에 말리면서 토너먼트 진출 조차 불투명해진 것이다. 또한 이 경기의 패배가 일요일에 열리는 리그 9라운드 웨스트햄과의 원정경기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